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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함께보기 - 4월 29일(월) 19시, 신촌 메가박스 8관
'생일' 함께보기 - 4월 29일(월) 19시, 신촌 메가박스 8관
2019.04.27http://bit.ly/생일_서대문공동체상영 [신청] 세월호 영화 '생일' 서대문구 공동체상영 4월 16일은 세월호 5주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제대로 된 진실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서대문구에서도 ‘기억과 약속’의 마음을 모아, 영화 ‘생일’을 함께 보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지역공동체의 ‘기억과 약속’을 위해 함께 보면 어떨까요? * 일 시 : 4월 29일(월) 19시(10분 전부터 입장) * 장 소 : 메가박스 신촌 8관(경의선 신촌역) * 상영료 : 1만 docs.google.com ▶◀세월호 5주기 추모 영화 ‘생일’ 서대문구 공동체상영 4월 16일은 세월호 5주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잊..
서대문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활동보고
서대문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활동보고
2019.03.29서대문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중 조례발의, 상임위 예결위 활동, 구정질문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더 나은 서대문구와 가재울을 위해 늘 발로 뛰겠습니다.
제250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
제250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
2019.03.22안녕하십니까? 더 나은 서대문구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게 인사드립니다. 서대문구 남가좌1동, 남가좌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이 지역구인 차승연 의원입니다. 이번에 세가지 부분에 대한 구정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등 모든 직원들의 업무관련 법령 및 조례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을 짚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위원회와 집행부의 회의공개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민간위탁에 대한 집행부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자 합니다. 앞선 두가지 문제는 구청장님이 답변해주시길 바라며, 마지막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기획재정국장님이 답변하시면 되..
광장에서 골목으로, 민주주의를 일구는 '자람' 발기인대회
광장에서 골목으로, 민주주의를 일구는 '자람' 발기인대회
2019.03.11[자람 발기문] 광장에서 골목으로,광화문에서 삶의 현장으로! 오늘 우리는 시민자치와 실천의 힘으로, 지난 30년 동안의 민주주의를 넘어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고자 합니다. 30년 전 우리는 민주적 헌법을 채택하여 선거로 정부를 구성하기만 하면, 선출된 대표들이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함께 누릴 민주주의를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경험은 민주주의가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 스스로의 부단한 실천과 노력이 뒤따라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제도 밥을 먹고 오늘도, 내일도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듯이, 우리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정치경제사회구조도 그렇게 일상처럼 반복되는 실천을 통해서만 만들어지고 유지될 수 있음을 압니다. 광장의 촛불만으로 세상을..
서대문구 성평등위원회 참석
서대문구 성평등위원회 참석
2019.03.113.8 여성의날에 서대문구 성평등위원회 회의가 있어 참석했습니다.주로 성평등기금에 대한 결산심의와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했습니다.열심히 심사를 한 후 잠깐의 시간을 요청해서 몇마디를 했습니다. 3.8 여성의날을 맞아 성평등위원회가 열려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평등위원회가 성평등한 서대문구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심의하기 보다는 성평등기금에 대한 심사만 해서 아쉽습니다. 더구나 이웃 자치구가 여성의날 행사를 하는데 비해 서대문구는 여성의날 행사가 마땅히 없는 점은 되새겨 볼 지점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회의 후 남가좌1동 주민자치회에 참석 후 뒤풀이에서"여성이 행복한 마을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했습니다.저 역시..
그래서 우리는 '협동'한다
그래서 우리는 '협동'한다
2017.07.07서대문구협동조합협의회가 판을 깐 협동조합 포럼을 지역 협동조합들과 함께 했다. 당사자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꺼내 놓고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취지였는데, 생각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서대문구청장님도 중간에 가신다는 언질과 달리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들으셨다. 적극적 해명을 하시는 부분도 있었고, 나름 성과도 말씀하셨으나 현장이 느끼는 부분과 다소 차이가 있음을 서로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본다. 뭐 이번엔 그만하면 됐다. 그러나 이후에는 협의회와 구청이 파트너십을 갖고, 공유하고 함께 그림을 그려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 그래서인지 자꾸 머릿속에 맴돌던 노래도 있었다. "너무 빨리 혼자서 앞서 가지 마세요. 그렇게 혼자 가면 당신도 외로울 거예요!" 협의회를 참여하는 것은 '외로움의 연대'이다. 그것은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