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연 위원 : 연희로 일대 간판개선 사업 하고 계신데요. 은평이나 다른 여타 근접 구에 비해서 저희가 굉장히 간판개선사업이 늦다고 생각되거든요. 적극적으로 시비를 좀 더 받아와서 가재울지역도 뉴타운 이후에 아파트와 뉴타운 하지 않은 곳에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간판개선사업이 시급히 필요한 곳이기도 해요. 그러한 부분도 계획을 세우셔서 언제쯤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8대 서대문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업무보고(2018.07.25. 수요일) 시에 담당부서에 질의하고 제안한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홍남교에서 명지대사거리에 이르는 증가로 간판개선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2014년 출마할 때부터 내걸었던 공약이기도 합니다.
위 발언처럼 단순히 간판만 바꾸자가 아니라 새 아파트와 구 상가의 연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고, 찾고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가재울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간판개선사업을 제안하고, 4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실행했습니다.
깨끗해진 거리를 주민들이 더 찾고 싶도록 앞으로 지중화 사업과 보도블럭개선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남북가좌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리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미 성과를 내본 사람 차승연을 선택해 주세요. 시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더 책임감있게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