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연, 서울시의원 출마합니다
[1]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가재울 주민 여러분!
남가좌1동, 남가좌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서대문구의원 차승연입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대한민국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서울의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4년 서대문구의 젊은 일꾼으로 주민들과 호흡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갑작스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대문구의 전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섬세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늘 주민들이셨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조례를 만들고, 지역현안에 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저의 대표 공약이었던 서대문구공공산후조리원과
가재울청소년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지대 뒤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15번 노선을 신설했고,
남가좌1동과 북가좌1동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였으며,
남가좌2동 상권활성화를 위해 증가로 간판개선,
백련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북가좌2동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주민센터 신축이전을 위한 토대도 닦았습니다.
서대문구 교육경비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시켜
가재울 각급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실행하였고,
공동주택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서대문구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식비 지원,
아이들과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시스템 구축,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반영하여 동물복지팀 신설 등을 실현시켰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앞장서서 서대문구 기후위기대응 정책을 이끌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환경 관련 조례를 체계적으로 정비했으며,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기후위기대응기금을 조성했고,
자원순환을 위한 쓰레기 정책도 꼼꼼히 챙겼습니다.
[2]
이제 서대문구에서 키운 실력으로 서울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앞뒤 미래가 꽉 막힌 답답한 서울이 아닌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행복서울로 바꾸겠습니다.
지역 숙원사업인 강북횡단선과 서부경전철의 신속추진,
가재울도서관 조기착공, 가재울청소년센터, 남가좌1동데이케어센터 건립과
북가좌2동주민센터 신축 이전 등도 차질 없이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구로·마포에서 시행중이고 서대문에서 준비 중인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공공근로자에 대한 생활임금 적용, 영케어러 지원사업,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 등
서대문구에서 검증되고 준비 중인 좋은 정책은
서울 전역에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대문에서 만드는 변화가 서울을 바꿀 수 있도록 가재울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공간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편리한 교통시스템 구축, 든든한 생애주기 복지,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전환마을 등
5대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과 주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을 실현시키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지원사업 확대,
마을관리소 설치 등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명지대 앞 문화발전소 건립, 서울시 전환마을사업과 쓰레기포인트제 도입
온종일돌봄서비스 확대, 어르신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등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구의원으로써 추진에 한계를 느꼈던
가재울과 상암DMC를 오가는 버스노선 신설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신설·변경을 책임지는 서울시에 가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많이 어렵습니다.
개혁의 박차를 가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혁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민주당을 사랑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시민 곁에서 동고동락하겠습니다.
민주당을 혁신하기 위해 치열하게 활동하겠습니다.
차승연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가 되어서
다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당으로, 시민이 사랑하는 민주당으로,
혁신의 기관차 민주당으로 선택받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차승연은 일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가재울청소년센터 건립 등 굵직한 사업도 진행시켰고,
가재울 골목 구석구석 주민들의 생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겼습니다.
이제 차승연을 더 크게 써주십시오.
서대문구 대표선수로 서울의 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처럼 우리동네가 발전하고, 서울이 바뀜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의원으로써 그 무엇보다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실력 있는 젊은 일꾼
“일은 역시 차승연”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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