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증산역 1번출구~증산2교 통행로 확보를 위해 데크를 설치했습니다.
공사 이후 보도폭이 확대되어 좀 개선은 되었지만,
증산2교 교명주(다리 이름을 새긴 기둥)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 구 토목과에서 서부도로사업소에 제거를 요청하도록 했습니다.
아쉽지만 완전제거는 되지 않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이설되었습니다.
(제가 교명주의 중요성을 몰라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 작은 불편함이라도 말씀해주시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드신 상황이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자!